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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이춘석 의원, 6대 지역현안 사업 예산 확보

익산시 공조체계 미흡 아쉬워

 

 

 

 

 

 

 
▲ 5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춘석 의원(전북 익산갑)이 익산의 예산 확보 현황에 대해 말하고 있다.

 

 

 

국회 야당측 예결위 간사를 맡아 지역예산 확보에 주력한 이춘석 의원이 올해 초 공약했던 지역현안사업들의 예산을 대거 확보했다.

특히 논란속의 익산국립박물관 승격과 국비 지원이 불가능했던 평화육교 재가설, 서부권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수영장 건립예산까지 확보하는 커다란 성과를 기록했다.

 

 

......(중략)

 

 

 

 

 

 


6대 현안사업은 국립익산박물관 승격과 황등 배수개선사업, 평화육교 재가설,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건립(수영장), 익산 광물자원 전시홍보센터, 고도 주민지원사업 현실화 등이다.

이밖에도 국회 심의단계에서 소스산업화센터 건립과 낭산파출소 신축, 국가식품클러스터 기반시설구축, 하수관거 정비사업, 왕궁정착농업 현업축사 매입·영업 보상비 등은 이 의원의 노력으로 추가 확보되거나 증액됐다.

이런 성과에도 불구하고 익산시의 국가예산 확보현황을 보면 올해보다 591억원이나 줄었다.

이에 대해 이춘석 의원은 유턴기업 지원을 위한 시비 매칭이 되면 국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현안사업 발굴을 위해 시 공무원의 파견까지 요구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 의원은 “정부가 반대했던 사업들도 끝까지 확정시키는 노력을 펼쳐 모든 전략적 사업들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며 “익산시의 국비 요구가 적어 매우 안타까웠지만 현안사업들의 예산은 대부분 확보됐다”고 말했다.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