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수요가 증가한 전북혁신도시에 정식 파출소가 설치될 전망이다.
전북도는 혁신도시 입주민 증가에 따른 강력 사건과 생활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파출소 설치를 건의한 결과 국회에서 9억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혁신도시 파출소 신설 예산은 경찰청의 자체 심의과정에서 누락됐지만 이상직·김성주·이춘석 등 도내 국회의원들이 정부에 강력하게 요청해 최종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9월부터 이곳에 임시 파출소를 운영 중인 전북경찰청은 조만간 파출소 신설 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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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전북혁신도시 '범죄 사각지대' 우려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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