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이춘석 의원, 익산 주거환경개선사업 보고 받아

이춘석 의원(익산갑)은 27일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박선호 국장과 LH공사 조명현 도시재생사업처장을 만나 평화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향후 일정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2011년부터 평화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를 위해 정종환 국토부 장관과 이지송 LH공사 사장 등을 수차례 만나며 사업의 조속한 재추진을 강력 요청해왔다.

이 의원은 “평화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구도심 살리기의 핵심사업이기 때문에 중점 의정과제로서 수년간 국토부와 LH를 설득해 왔다”며 “구체적인 일정이 나온 만큼 향후 익산시와 함께 평화동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전형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