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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민주 19대 국회 본회의 개근의원 24명(종합)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19대 국회 개원 이후 민주당 의원 가운데 24명이 본회의에 100%출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민주당 원내행정실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19대 국회 제 1기 원내대표 임기만료(박지원·박기춘 의원)를 하루 앞두고 재임 1년간 소속 국회의원들의 각종 회의 출석 성적을 조사해본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본회의의 경우 100% 출석 의원은 김민기, 김영록, 김영주, 김재윤, 김춘진, 김태년, 노영민, 문희상, 민병두, 박기춘, 박남춘, 서영교, 심재권, 안규백, 유대운, 유은혜, 이윤석, 이인영, 이춘석, 인재근, 임수경, 정청래, 최규성, 홍영표 의원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두 57차례에 걸쳐 열린 의원총회와 워크숍의 경우 출석률 상위 10%를 선정한 결과 14명의 .. 더보기
[익산신문]김한길 대표 체제 익산 두 의원은 민주당이 5.4전당대회를 통해 김한길 대표 체제로 재편됐다. 이에 따라 새 권력구조에서 변화될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의 위상이 주목되고 있다. 유성엽 의원(정읍)의 최고위원 도전 실패로 전북도내 의원들은 당 지도부에 단 한 명도 진입하지 못해 민주당의 텃밭임을 무색케 하고 있는 가운데 권한이 크게 강화된 김한길 새 대표 체제에서 주요 당직에 발탁될 경우 영향력을 크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1석의 전북지역 지역구 가운데 민주당 국회의원은 최근 통합진보당을 탈당한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을 제외한 10명. 이 가운데 이춘석(익산 갑)·이상직(전주 완산 을)·김관영(군산)·전정희 의원(익산 을)과 이강래 전 의원이 지난 5.4전당대회에서 김 대표 당선에 적극 나섰던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 중에서.. 더보기
[폴리뉴스]박영선 등 “주진우 구속? 6월국회서 검찰개혁 검찰이 주진우 기자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명예훼손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측 의원들은 “검찰개혁과 언론자유를 바라는 모든 세력과 연대하여 보다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6월 국회에서 강도 높은 ‘검찰개혁’을 예고하고 나섰다. 국회 법사위 민주당(박영선, 박지원, 이춘석, 전해철, 박범계, 최원식, 서영교) 의원들과 진보정의당 서기호 의원은 13일 ‘검찰개혁의 열망에 반하는 정치검찰의 구태를 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의원들은 이번 영장 청구에 대해 “‘정치 검찰’의 부당한 권력 남용이자 ‘살아있는 권력을 향한 과잉충성’이며, 이는 현직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씨가 고소인인 점과 무관하지 않다는 세간의 지적에 대해 검찰이 귀를 기울여.. 더보기
[한겨레]여야, 개헌연구위원 확정 여야가 13일 본격적인 개헌논의를 위해 국회의장 직속으로 ‘헌법개정연구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확정했다. 공동회장은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상민 민주통합당 의원이 맡기로 했다. 그러나 국회의장 직속기구화를 위해선 ‘국회의장 자문기구 설치운영 규정’ 개정 등의 절차가 남아있어 정식 출범은 다소 늦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의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과 이언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5월7일 양당 원내대표 간 합의를 통해 헌법개정과 관련해 국회에서 연구·논의를 하기 위해 국회의장 직속으로 헌법개정연구회를 5월15일까지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헌법개정연구회를 여야 동수의 국회의원 20명, 민간전문가 10명 등 30명으로 구성하기로 하고, 이 가운데 민간전문.. 더보기
[새전북]민주당 공천규정 개정 쟁점 예고 때이른 민주당의 공직후보자 추천 규정이 후보군들의 이해관계에 얽혀 쟁점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직후보자 추천 규정, 즉 공천룰은 지역위원장의 권한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어 후보간 첨예한 대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쉽게 말하면 지역위원장의 지지를 등에 업은 인사와 자생적 후보군간 대립 속 팽팽한 기싸움이 본선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단체장 후보 공천 과정에서 국민참여경선 방식을 놓고 치열한 줄다리가 예상된다. 선거인단 투표와 전화면접여론조사, 휴대전화투표, 인터넷투표를 놓고 지역위원장과 후보군들이 얽혀 진흙탕 싸움을 벌일 조짐이다. 당장 지난 2010년 지방선거 공천룰 확정 과정 재연이 우려되고 있다. 당시 정동영 신건 장세환 위원장은 선거인단 투표를 선호, 경선방식을 확정했지만 전주 뿐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