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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본격 막오른 예산정국…내년 예산 확보 '비상' ...더불어 오는 12일 이춘석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유성엽, 김윤덕 예결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석준 기재부 차관을 만나 도내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 증액을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반토막난 새만금 수질개선 사업 예산과 전략산업 예산 증액을 적극 요구한다는 것이 정치권의 복안이다 더보기
[뉴시스]김완주 전북지사, 이석준 기재부 제2차관에 예산 요청 전북=뉴시스】심회무기자 = 김완주 전라북도지사는 7일 기획재정부 이석준 제2차관을 만나 새만금 사업과 국가 식품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 도내 현안 사업에 대한 내년도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또 해외에서 다시 국내로 들어오는 이른바 U턴 기업을 결집하는 지식산업센터 구축에 정부가 나서 줄 것을 부탁했다. 김 지사와 이석준 제2차관이 만나는 자리(국회 국무위원실)에 이춘석 민주당 전라북도당 위원장과 김성주, 김관영 등 도내 민주당 국회의원 소속 의원들도 동참했다. 한편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예산 심의는 이달말께 당정협의를 거쳐 9월 정기국회로 넘어갈 예정이다. 더보기
[아시아뉴스통신]김완주 지사, 폭염속 국가예산 확보 강행군 (아시아뉴스통신=정세량 기자) 김완주 지사가 새만금 방수제 및 농업용지 조성 등 10대 주요 현안에 대한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와 각 정부 부처를 찾아다니며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김 지사는 7일 이춘석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주, 김관영 의원 등 도내 출신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회 국무위원 대기실에서 기획재정부 이석준 제2차관을 만나 새만금사업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U턴기업 지식산업센터 구축,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 사업 등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 등은 기재부가 다음해 정부예산안에 대한 심의중인 중요한 시점에 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예산을 관장하고 있는 2차관의 직접 면담을 통해 예산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했.. 더보기
[뉴스1]盧측, '대화록 실종' 검찰 소환 불응 방침 통보 (서울=뉴스1) 김현 기자 =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측은 1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사태에 대한 검찰수사와 관련, 잠재적인 조사 대상자들의 소환 불응 방침을 검찰에 공식 통보했다. 노무현재단측의 한 핵심인사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재단의 고문 변호사인 박성수 변호사가 오전에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 김광수 부장검사에게 구두로 이 같은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7월31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비상 의원총회에서 "중립성을 의심받고 있는 현재의 검찰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사를 기대할 수 없다. 특검 수사만이 해법"이라며 "특검을 통해 공정하고도 독립적인 수사가 담보될 때까지 그 누구도 검찰 수사에 협조하지 않을 것임을 .. 더보기
[한겨레]검찰에 통보…“불공정 수사” 비판 노무현재단’은 새누리당의 고발로 시작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정본 실종 사태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참여정부 인사들의 소환에 불응하겠다는 입장을 1일 검찰에 전달했다. 재단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지낸 박성수 변호사를 통해 이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 김광수 부장에게 이런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안영배 재단 사무처장은 와 한 통화에서 “민주당이 특검으로 공정하고 중립적인 수사가 담보될 때까지 수사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한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검찰이 대화록 불법유출과 무단공개 혐의는 수사하지 않으면서 대화록 실종 의혹에 대해선 곧바로 수사를 하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을 흘리는 등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 공정하고 중립적인 수사라고 볼 수가 .. 더보기